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라누이 마이 (문단 편집) === [[노출]] 의복 === 풍만한 가슴, [[가슴트임]] 복장, 그리고 [[바스트 모핑]]은 트레이드 마크. 이는 매체에 등장하는 [[쿠노이치]]의 섹시한 복장을 개량한 것으로 상의는 속옷 없이 일본 전통 복장의 옷깃으로만 가리고 겨드랑이 쪽은 트여있는 상의, 하의 실종 패션(이 둘이 합쳐져서 [[레오타드]], [[모노키니]]와 비슷해 진다.)이라는 노출도가 매우 높은 복장 때문에 원형 그대로 [[코스프레]]가 불가능한 캐릭터이다. 아래에서도 다시 언급되지만, 초기에는 료의 민소매 도복 같은 것[* 디자인 상 옛날 일본의 일상복 중 하나에 가깝다.]을 하의가 없는 버전으로 걸치고 나왔다. 상의의 옷자락으로 국부를 가리고 허리띠를 했는데[* 처음엔 평범한 허리띠였지만 [[KOF XIV]]부터 일본 전통 허리띠인 [[오비#s-1.2]]로 바뀌었다. 어깨와 등의 장식은 하얗고 긴 천을 [[타스키]]가케라는 방법으로 묶은 것일 뿐이었으나 후에 [[니오우다스키]] 비슷하게 밧줄 재질로 바뀌면서(니오우다스키와는 색이 다른데, 스모 장사 요코즈나가 허리에 매는 장식과 섞은 것 같다.) 닌자의 복장이라기 보다는 [[기모노]] 등 일본스러운 걸 다 섞어버린 복장으로 바뀌었다.], 작품에 따라 다르지만 겨드랑이도 트여있다.[* 일본 전통 복장은 여성복에만 겨드랑이가 트여있는 부분이 원래부터 있다. 옷을 껴입기 때문에 해당 부분이 가려지는 것일 뿐. 다만 마이의 경우는 섹시함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지만 전통 복장은 옷매무새를 가다듬기 위함이 목적이다.] 특이하게 KOF '95까지 인게임 그래픽에 한해 이 겨드랑이 부분의 노출은 삭제되어 있었다. 허리 앞부분(팬티에 해당하는 부분)은 팬티 vs 상하의 일체형의 아랫부분이라는 의견이 대립했지만 이후에 공개된 아랑전설 스페셜 설정 자료에 의하면 허리띠 밑에 [[훈도시#s-4.2|마와시]] 비슷한 허리띠와 팬티가 합쳐진 것 같은 것을 입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https://twitter.com/UCclinica/status/1211195538734899200?s=20&t=8Gf6_HD32GY7zyHB_HKY6w|3번째 사진의 허리띠로 보이는 부분이 속옷에 해당]] 오오바리의 애니메이션에서는 하얀색 훈도시 같은 것 또는 그냥 하얀 팬티. 이 경우 못코 훈도시라 배꼽 근처에 허리끈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옆동네 [[이부키(캡콤)]]도 비슷한 특징의 속옷을 입고 있다.] 아랑3~리얼 바웃은 빨간 레오타드를 입고 있다. [[:파일:Mai_Panties.png|99 때 추가된 모션은]] 누가봐도 [[T팬티]]이다. 이것은 쿠노이치로서 남자를 현혹시키기 위한 전통 복장이라고 한다. 리얼바웃 3 이후로는 KOF 96 스타일을 유지했다. 리얼바웃 부터는 지속적으로 복장이 지나치게 야시시해진다. 아랑전설 3와 리얼바웃 시리즈 한정으로 맨발로 나왔고 리얼바웃 시리즈때는 다시 높아진 노출도에 맨발로 나왔지만 맨발설정은 아랑전설 한정으로 끝났고 킹오브 시리즈에선 쭉 버선을 신고 나왔다. 당연히 주위에서는 난리가 나는데 한술 더 떠서 수영복처럼 등쪽을 아예 비워버린 XIII에서 [[김갑환]]은 미풍양속을 해치는 것 같다면서 그렇게 계속 벗고 있으면 버릇이 되니깐 내가 도복을 한 벌 빌려주겠다고 했으며 [[친 겐사이]]는 그런 복장을 하면 배가 차가워진다느니, 청소년한테는 독이라는 말을 했다. [[로버트 가르시아]]는 허름한 옷만 입고 다니다니 그렇게 돈이 없냐며 놀렸고[* [[유리 사카자키|유리]]가 저런 걸 따라할까봐 심하게 걱정되는 듯. 로버트는 중간중간에 유리를 걱정하는 대사가 많다.] 심지어 알만큼 아는 사이인 [[죠 히가시]]조차 대놓고 야한 복장이라고 하면서 자기 여친이었으면 패서라도 못 입게 하지, 하고 말했다.[* 이에 마이는 니가 그런 말할 처지는 아니지 않냐고 반박하는데 설정상 죠는 무에타이 경기복을 입고 있는거라서 정상참작은 된다.] [[쉔 우]] 또한 보자마자 저게 어딜봐서 조신한 닌자냐, 일본인이 얌전하다고 했던 놈이 누구냐고 까고, 화를 잘 안내는 [[다이몬 고로]]도 '''그런 차림새가 어딜 봐서 [[야마토 나데시코]]냐'''면서 크게 화를 낸다. [[친 겐사이]]는 그 복장은 청소년에게는 독이라고 발언하시는 건 덤. 심지어 그 '''[[화 자이]]'''마저 네가 외모로 이러쿵저러쿵 말할 처지냐며 깐다. 다른 작품 캐릭터도 마찬가지라서 [[달심]]한테는 중증 노출증 환자냐는 말까지 들었다. 문제는 달심은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없는 수준의 노출을 하고 있다. KOF XV에서 만나게 되는 [[하오마루]]는 스토리 모드 승리대사에서 자기가 마이를 자신의 세계의 시라누이 마이(후술할 不知火 麻衣)와 착각했던 걸 사과하면서도 그런 기발한 복장을 한 사람은 좀처럼 찾기 힘들 거라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으로 쿠노이치 복장이 맞기는 한건지 SVC Chaos에서 [[키바가미 겐쥬로]]와의 대전 대사에서 마이는 그저 앤디의 위치만 물어봤을 뿐인데 겐쥬로는 바로 쿠노이치임을 알아보는 장면이 있다. 그리고 [[켄 마스터즈]]한테는 아예 [[게이샤]]냐며 그렇게 눈에 잘 띄이는 옷이 무슨 시노비 복장이냐는 말까지 들었다. KOF 등 외전작에서 마이 자신은 이건 원래는 시라누이 가문의 전통 쿠노이치 복장인데 본인 몸에 맞춰서 다시 디자인한 것이며 복장이 좀 노출이 많은 것도 상대방을 현혹시키기 위함이니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아 달라고 주장한다. 그래서 엔딩에서도 어떻게든 평범한 사복차림이 한 컷 정도는 나오고,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어나더 데이]]를 비롯한 다른 작품에서도 의외로 사복 차림이 많고 비교적 조신한 옷차림인 편이다. 그래서 그런 건진 모르지만 [[내로남불|정작 타인의 노출에 극도로 신경 쓰는 모습을 보인다.]] [[B.제니]]나 [[아테나(SNK)|천계의 아테나]] 같이 마찬가지로 노출도가 심한 [[여캐]]들을 상대로 자기가 들었던 저 욕설들을 그대로 써먹는다. 말인즉 본인은 야마토 나데시코를 목표로 하지만 딱히 그것에 얽매이지 않으며 상대방을 현혹시킬 겸 본인 몸에 맞춰서 전통 복장을 자기 생각대로 다시 디자인한 것일 뿐이니 괜찮다며 자신의 복장만은 예외사항으로 여기고 있는 듯하다. 현 [[섹시]]의 화신급 복장과는 다르게 [[아랑전설 2]]의 초기 디자인에서는 '''얌전한 성격'''의 [[야마토 나데시코]]였다고 한다. 하지만 [[KOF 94]]에 출전하기 시작한 뒤로부터는 다른 아랑전설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야마토 나데시코 설정은 파기되어 말투가 경박해지고 혼잣말이 늘어나더니 이젠 밝히는 성격까지 생겼다. 물론 대놓고 밝히는 성격인인 [[셸미]]보다는 낫지만, 훨씬 다른 게임들의 색기담당 캐릭터들은 초반에는 별로 안 벗고 다니다가 나중에 좀 벗는 경우가 많은데 마이는 거의 30년 '''[[노브라]]'''에 조금만 움직여도 꼬리가 날려 엉덩이가 다 보이는 옷차림으로 다닌다. 그래도 연애는 앤디 일직선.[* XI에서 마이가 안나온 이유는 마이가 앤디를 억지로 바캉스에 데려간다. 하지만 꾸준히 출연했을 뿐더러 SNK 마스코트격인 마이가 짤린 데 매우 충공깽을 느낀 사람이 많다. PS2판에서 추가 캐릭터로 나오긴 했지만 그러다가 다시 XII에서는 다시 잘렸다라기 보다는 XII는 XIII의 베타테스트 작품이라 시간이 부족했다고 친다면, 콘솔판까지 포함할 경우 마이도 사실상 개근이다.] KO시 음성도 평범한 비명에서 리얼 바우트 스페셜, KOF 97부터는 "앤~디~!!"로 고정되었다. 심지어 퀸즈 게이트 SC에서도 퍼팩트 넉다운을 당할시 일정 확률로 앤디를 부른다. 이렇게 본인이 점찍은 애인이 확실하게 존재하고 시리즈 내내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도 인기가 많은 걸 보면 참으로 대단한 캐릭터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그런 마이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것에 대한 반동인지, 앤디는 한 시리즈의 부주인공치고는 인기가 많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받는다.[* 앤디의 캐릭터 설정은 1980~1990년대 초 나름대로 인기있던 아메리칸 무술가/닌자를 반영한건데, 아랑전설 시리즈 초기에는 3편 제외하고 준수한 점과 더불어 인기가 있었으나 일본 전통 무술을 배운 미국인이라는 설정과 라이벌 기믹은 기스 하워드가 우위에 있었으며, 시대가 흐르며 아메리칸 닌자 캐릭터가 유행이 지난데다 앤디 자체가 KOF 시리즈에서는 뭔가 인상적인 면모보다는 진지충스러운 모습만 보여주다보니 미묘한 입지가 되어버렸다. 또한 [[골법]]이라는 무술이 일본 현지에서 잠시 붐이 일었으나 사이비 의혹으로 몰락한 것도 하나의 원인이다. 진지한 열혈남이던 죠는 개그 캐릭터 노선을 타면서 망가지지만 덕분에 앤디보다 존재감이 있고, 형 테리는 아랑전설 시리즈가 일본에서 만든 게임임에도 대단히 미국적인 방랑 격투가 캐릭터성이 꾸준한 인기와 매력을 발휘하는지라 쿄와 이오리가 인기 캐릭터가 되기 이전부터 인지도가 높았으며 서양에서는 죽 탑을 유지했다. 다만 SNK [[대전 격투 게임]] 캐릭터 자체가 (1990년대 후반에 유입된) 아랑전설 스페셜 후의 세대에게는 인지도가 낮았지만, 1999년 후에 나온 게임들([[아랑 MotW]], [[CAPCOM VS SNK]]) 덕분에 유명해졌다고 한다.] 노출도의 변화가 큰 편이다. 최초로 등장한 아랑전설 2때의 경우는 서양 복장 기준으로 넥라인이 살짝 깊게 파인 앞치마가 어깨를 넘어 등까지 가리는 가는 식의 복장인데, 하의의 경우 엉덩이 부위가 완전히 트여있긴 하지만 용염무 등 뒤에 달린 끈이 있어야만 불꽃을 쓸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나름대로의 이유는 있었다. 아무래도 게임 상에서는 엉덩이를 항상 보이는 것은 아니라 특정 동작에서만 엉덩이를 볼 수 있었기에 유저 입장에서는 치마를 입은 상태로 가끔 속옷을 보여주는 정도 수준의 노출이었다고 인식되었다. 굳이 비교하자면 [[춘리]]의 복장에 넥라인, 스타킹을 빼고 민소매로 변경한 수준.[* [[캡콤]] 게임에서 마이와 거의 똑같은 복장을 한 여캐는 또 있다. 바로 [[겐류사이 마키]]. 점점 노출이 늘긴 했지만 꼬리가 없이 하반신 뒷부분이 똑같이 옷자락일 뿐이지 노출 정도는 거의 동일. 하지만 게임상에서 마키의 노출도를 지적하는 캐릭터는 아무도 없다.] 그래도 하의 속옷은 T백에 가까운 것이었기 때문에, 일부 콘솔 북미판에서는 팬티의 형태가 풀백에 가깝게 수정된 바가 있다. [[파일:g103556124.2.jpg|width=300]] [[파일:71e01cb69a4cc9d84f961876bc7ea13c-1.jpg|width=200]] [[파일:20200108002618.png|width=200]] 그러나 희대의 애니메이터 [[오오바리 마사미]]가 대놓고 [[색기담당]]으로 재해석하며 노골적으로 노출도를 증가시킨 93년 [[배틀 파이터즈 아랑전설]]판 마이가 등장하면서 섹스어필 캐릭터로 고정되었다. 게임에서 이런 이미지를 발전 시킨 것은 오히려 KOF 시리즈이다. 아랑전설 제작팀은 마이를 이런 캐릭터로 해석하는 게 싫었을 수도 있는데[* 당시 아랑전설 팀은 자체 캐릭터들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나서, 캐릭터를 재창조한 KOF 팀을 그닥 좋지 않게 생각했다는 카더라가 있다. 물론 제아무리 상담을 해가며 허락 받았다곤 해도 기술명에 뱀이 들어간다는 이유로 뜬금없이 [[오로치(KOF)|오로치]] [[팔걸집]]이 된 [[야마자키 류지]] 같이 KOF 제작팀이 캐릭터 설정을 바꾸어 아랑전설 쪽 설정까지 헷갈리게 한 사례가 있었기에, 아랑전설 개발팀이 그렇게 생각했을 가능성은 충분이 있다. 다만, 장면마다 편차가 있긴 하지만 아랑전설2 마이의 의상에 이미 옆트임이 존재했고 가슴이 흔들리는 승리포즈를 넣은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색기 있는 캐릭터로 밀고 갈 생각이 있었던 것은 사실인 듯하다. 애초에 남자 닌자를 빼고 춘리 같은 여성 캐릭터를 넣으라는 지시 때문에 넣은 것이라고 하니... 94 승리 일러스트에서 지나치게 천이 부족해진 상의가 불만이었을 수는 있다. 이 화면은 유저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릴 정도로 [[치녀]]스러웠다.][* 애니메이션을 보면 철저하게 노출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 캐릭터로 나온다. 불필요한 앵글과 과도한 클로즈 업, 그리고 작화 묘사가 거의 야애니급이라 원작자 입장에서는 싫을 수도 있고, 반대로 기뻤을 수도 있다...] [[아랑전설 3]]에서 애니메이션이나 KOF처럼 과도한 노출을 역수입하지 않고 아랑 스페셜을 기준으로 팔다리, 가슴, 엉덩이를 노출한다는 컨셉트를 유지하면서 복장을 바꾸었으나 안타깝게도 반응이 썩 좋지는 않았다. 다만 노출을 자제했다고 보기에는 충분히 노출이 많았고 링아웃으로 물에 빠지면 엉덩이만 나오기에 이런 얘기들은 팬들의 카더라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이와 관련된 인터뷰 자료가 현재로써는 없다.[* 이 때는 테리도 민소매 티셔츠에서 반팔 티셔츠로 바꾸고, 앤디는 생머리에서 포니테일로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등 마이를 포함한 기존 캐릭터들의 스타일 변화가 적지 않게 있었다. 다만, 마이와 마찬가지로 딱히 호평을 받지 못했는지 리얼 바웃 스페셜에서 아랑 2 기반의 디자인으로 돌아왔다. KOF XIV에서 캐릭터들 복장을 바뀌었다가 반응이 안 좋았던 것과 같은 이치라고 보면 되겠다.] 우선 상의는 레오타드 위에 조끼를 걸쳐 입어 노출되는 부위에 변화를 주었고 하의는 여전히 없이 미니스커트 정장 같은 모양에 가까운 일본 복장을 레오타드 위에 입는 스타일이었다.[* 아랑2~SP 기준으로 보면 노출도 수준 차이는 거의 없다.] 그래도 마이는 마이라 여전히 속에 받쳐입은 레오타드는 하이레그 T백이었으며, 하단 라인공격이 [[힙 어택]]이라 엉덩이를 시원하게 드러내는 모션도 여전히 있었다.[* 리얼 바웃 아랑전설에서는 환영 시라누이와 물에 빠지는 링 아웃 패배 연출에서 제대로 볼 수 있다.(사운드 비치 & 사우스타운 브릿지 좌측)] 그러나 이때는 이미 유저 대부분이 오오바리 마사미의 디자인 및 KOF 스타일에 열광하고 있었기 때문에 바꾼 것 자체에 대해 달갑지 않게 생각한 유저가 꽤 있었고 상술한 루머를 퍼뜨린 모양이다. [[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과 [[RB2]]에서는 KOF 시리즈의 디자인을 베이스로 예전 복장에 가깝게 어레인지 했다. KOF에서는 본판 도트보다 더 [[섹시]]함을 강조하기 위해 슴가와 허벅지를 더 키워서[* 아랑전설 시리즈 초기, 아랑전설 시리즈 후기, KOF 쪽 도트 그래픽을 비교해보면 KOF 쪽, 아랑전설 후기가 확실히 [[꿀벅지]]에 거유다.] 도트를 찍었다. 상체를 낮춰 가슴을 상하좌우로 흔드는 포즈로 변경된[* 원래는 상하로만 흔들었다.] KOF 96부터는 완전히 오오바리 스타일의 마이를 기반으로 인게임 도트 그래픽의 복장을 수정하면서 거의 노출광에 가까운 의상이 되었다. 특히 상의의 경우 가슴이 더 파여있고 옆구리가 텅 비어있어서 섹시 수영복처럼 가슴을 겨우 가린 수준이다. 앞을 보고 서있을 때는 모르는데, 측면을 보면 놀라는 식이다. 몸매를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프로필의 키는 일본 여성치고는 큰 165cm지만 KOF 94의 [[https://youtu.be/5QLlZzNXM0I?t=40|엔딩장면]]이나, 인게임 도트 그래픽만 보면 마이보다 키가 더 큰 유리(168cm)보다 크고, 진짜 장신 여성인 킹(175cm)이나 보통 남자 캐릭터 사이즈인 [[쿠사나기 쿄]](181cm)나 [[야가미 이오리]](182cm)와도 비슷한 체격으로 나온다. 심지어 기본 자세가 다리를 상당히 벌린 채인데도 말이다. 이 때문에 원래 마이의 키가 180cm인데, 일부러 프로필을 속인 거 아니냐는 농담도 존재한다. 판정의 경우 밸런스 때문에 설정이나 그래픽에 비해 여성 캐릭터들의 판정 사이즈가 커지는 편이지만[* 이건 SNK의 비슷한 여캐들인 아테나, 블루 마리, 스트리트 파이터의 춘리나 캐미등도 마찬가지다. 다만 KOF 유리는 95까지 서서 대기 피격판정이 작은 편이었다.], 다리를 넓게 벌리고 있긴 하지만 피격판정은 몸 중심에만 있다.[* 94~95 때는 서있는 자세의 피격판정이 넓다고 하는 의견이 있으나 쿄, 아테나, 킹 등과 동일한 크기이고 유리보다는 크다.] 대신 마이는 다리가 제법 길어서 원D, [[다리 후리기|앉아 D]]등 기본기 리치는 오히려 그래픽대로 길게 책정되어 있다. 이후에는 아랑전설 개발팀조차 인기도 때문인지 원래 복장으로 돌리게 되면서, 리얼바웃 아랑전설 스페셜부터는 기존 복장을 부활시키고 옆트임도 강화시켜 옆가슴이 다보이는 강제 노브라를 재현했고[* 애니메이션이나 KOF에 등장한 마이를 빼고 순수하게 아랑전설 시리즈에 등장한 마이의 변천사를 보면 아랑3가 아랑2~SP 보다 색기가 적어졌다기 보다는 애니메이션이나 KOF처럼 더 발전하지 못해서 상대적으로 비교된 것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 리얼 바웃까지는 [[블루 마리]]도 가슴만 크고 전체적으로 그림체가 부족한 점이 많았다. 원래 아랑2의 마이는 남자 캐릭터에서 급하게 여성캐릭터로 바뀐 캐릭터이다. 팔다리, 가슴, 엉덩이 노출이 있긴 하지만 거미를 모티프로 한 괴상한 동작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호불호가 갈린다. 즉 아랑3에서 복장이 바뀌어서 섹시함이 줄어든 것이 아니라 디자이너에게 애니메이션 버전, KOF 버전을 따라갈 정도의 센스가 없었을 뿐이라는 해석도 가능하다. 리얼 바웃 스페셜에 가서야 KOF를 참고로 해서 비슷하게 흉내내는 수준까지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 섹시한 승리포즈나 시작시 준비 포즈, 필살기를 추가하며 KOF를 추격했다. 국내에서는 2000년대 초 [[코믹월드]]에서 모 코스어가 원작을 100% 재현한다고 '''[[노팬티|진짜로 속옷을 입지 않고]]''' 마이를 코스프레한 적이 있었다. 저런 옷을 입고서 음부가 노출되지 않게 움직이는 것은 불가능했기 때문에 몸을 움직일 때마다 [[음모(신체)|음모]]와 [[유두]]가 노출되었고, 이 일화가 '''털마이 사건'''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되었다.[* 털마이로 검색하면 문제의 그 코스어라면서 실제로 팬티를 입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마이 코스프레를 한 여성의 사진이 나오며 해당 여성이 섹스 비디오가 유출당한 후 자살했다는 신빙성이 의심스러운 설명이 붙어있다. 그러나 워낙 오래된 사건이라 실제로 이 여성이 털마이 사건의 장본인이 맞는지는 불명.] 이후로 야외에서 맨살을 노출한 마이 코스는 금기 중의 하나로 자리잡았고, 대부분 살구색 타이즈로 커버한다. 아랑전설 3 & 리얼 바웃 1[* 리얼 바웃 아랑전설이 아랑전설 3의 흥행 실패로 아랑전설 3를 보완한 후속작이었기 때문에 두 게임의 캐릭터들은 도트 그래픽이 동일하다.] 스타일로 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쪽도 허벅지와 엉덩이는 원래보다 덜할뿐이지 여전히 드러나는데다 메리트 없어서 안 하는 것일 뿐이다. 그래도 최근에는 코스프레 관련인들의 의상 제작 기술이 늘어서 외설로 넘어가지 않는 선에서 재현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아랑전설 RB/아랑 3 시리즈, 그나마 상체 노출도가 좀 덜한 아랑 2 기반의 복장이지, KOF 96 이후 기반의 복장은 현재도 무리다. 아랑전설 시리즈 복장을 기반으로 하더라도 천으로 중요부위만 가린 수준이다보니 코스어들 사이에서는 당연하게도 기온이 가을만 접어들어도 추위에 떨어야 하고(그나마 춘리는 팬티 스타킹이라도 있다), 춘리만큼이나 허리를 꽉 조인 개미허리 몸매라 어지간히 슬렌더한 여성 아니면 엄청나게 원작재현하기 어려운 캐릭터로 악명이 높다. 거기다 [[KOF XIII]]판 의상으로 하려면 [[https://ameblo.jp/barrett-m82/image-10529943088-10533206828.html|이렇게 된다.(후방주의)]] 그래도 오히려 '''20년이 지나도 현역인 [[코스프레]] [[여성]] [[캐릭터]].''' 오히려 캐릭터 인기가 오랫동안 버틴 덕에 코스프레를 잘 모르는 모델이어도 입을 수 있는 코스프레가 되어 역으로 이쪽으로부터 그녀를 알고 유입되는 경우까지 있었다. [[다같이 칼칼칼]]에 출연이 확정되면서, 다같이 칼칼칼의 판촉모델로 선정된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의 [[경리(1990)|경리]]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6/0002364390?sid=105|코스프레를 한 적 있다]]. 추가로 코스플레이어 [[피온(코스어)|PION]]의 [[http://naver.me/GKc2okf9|시라누이 마이 코스프레]]가 나오면서 엄청 뜨겁게 떴다. 의상, 연기, 몸매,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 모든 것에서 싱크로율이 엄청 높다는 평이다. 그리고, 알게모르게 해외 코스플레이어들에게도 나름 인기 좋은 캐릭터라 구글검색 세이프서치만 풀어도 동서양을 막론하고 코스프레한 사진을 많이 볼 수 있다. 본토 일본이 그래도 제일 많은 편이다. 대한민국의 모델 겸 유튜버. 맥심 모델로 활동 중인 [[김우현(모델)]]씨도 [[https://www.wslot04.com/free/199531|코스프레]] 한 적이 있다. 맥시멈 임팩트 시리즈에서는 [[CAPCOM VS SNK 2]]의 [[겐류사이 마키]]와 비슷한 어나더 코스튬이 있는데 원작과 이질감이 엄청나서 파격적인 숏커트 헤어 스타일을 자랑하고 닌자복도 흑색톤에 겨드랑이 트임이 없어서 노출도가 약간 낮아졌다. [[파일:03008618860.webp|width=300]] [[파일:03008617953.jpg|width=300]] [[파일:03008618880.webp|width=300]] 위는 트레이딩 카드 일러스트의 모습. 1993년 초 아랑전설 2 발매 당시 각종 격투게임, 유명 애니메이션이라면 있을법한 자동판매기용 트레이딩 카드[* 반다이 [[카드다스]]를 지칭. 한국에서는 해적판인지 아닌지 불명이지만 [[문구점 TCG]]의 유통형식으로 보급되기도 한 모양이다.]에선 [[https://detail.chiebukuro.yahoo.co.jp/qa/question_detail/q1043942130|K.O. 일러스트로 옷이 찢어져 가슴을 노출하고 있었다는 전설같은 이야기가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